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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는 하루 종일 괴로웠습니다. 술병때문에 괴로웠지요. 딱히 속이 안좋지는 않았는데 우울하고, 심장이 콩딱콩딱 뛰는 바람에 많이 힘들었습니다. 내 몸안에 있는 유전자에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.
요즘에는 뭐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. 계쏙 지금처럼 살다가는 제명에 살다 죽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뭘 해먹고 살아야 할까요? 어떻게 해먹고 살아야 할까요.
하루하루 노력은 조금씩은 하고 있지만 엄청난 서장세를 보이지는 않습니다. 매일 되돌이표를 하는것 같아요. 이 일을 불과 몇개월 전에 했었던것 같은데, 하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. 이런것을 데자뷔라고 해야하나요. 오늘은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 할까요. 잠은 오지않고. 미치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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